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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창업 6대요소(업종의 이해-리스크)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2-17

조회수14,056

업종의 이해 두 번째는 리스크입니다.

 

앞서 수익을 말씀 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실망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현실을 이해하고 다시 접근하시다가 리스크에서 실망하십니다.
겨우 이정도 버는데 리스크가 있나요?
그 정도도 못 벌면 어떡해요?
맞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가 아닌 이상 업종마다 리스크는 틀림없이 있습니다. 

어떤 업종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쟁회사의 진입에 민감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서 경쟁력이 있는 곳에 진입해야 하겠죠.

 

어떤 업종은 가맹계약기간이 너무 긴 경우도 있어요.사실 가맹계약기간은 그 정도는
운영을 해야하는 최소한의 예의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급한 사정이 생기거나 수익적으로 불안정할 때 쉽게 그만두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런 점은 가맹사업법의 통과로 과거 보다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어떤 업종은 유행에 민감합니다.
유행이 오래가거나 꾸준히 메뉴가 개발되면서 경쟁력을 높이지만 유행할 당시 만큼의
수익은 나오지 않거든요.
오히려 급격히 쇠퇴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빠지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업종은 유행성 질병에 민감합니다.
조류독감 같은 원재료 질병이 발생하면 치킨전문점은 직격탄을 맞겠죠.
물론 빠르게 방역처분하고 금새 수습되면 다행이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생계형 창업인
경우 매우 어려울 수 있죠.

 

어떤 업종은 신규브랜드라서 따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물론 신규브랜드가 잘 되면 대박도 나지만 일반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업종의 경우
본사의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상품의 공급 시스템, 홍보,메뉴개발 등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존속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창업하는 음식점은 독보적인 맛이 있지 않고 서는 결코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준비를 하고 배워야 할 것이 헐 쉰 많습니다.
흔한 말로 빈틈이 있으면 안됩니다.
맛에 대한 연출,매장연출,서비스,운영,마케팅이해,사이드메뉴에 대한 세심한 배려 등
그야말로 프로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죠.

 

이렇게 업종에 따른 리스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하면서 접근해야 합니다.
나중에 일이 터지고 나서 그런 점이 있는지 몰랐다는 말은 너무 무심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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