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업과 점포 창업
앞서 설명드렸듯이 창업 형태로는 온라인 창업과 점포 창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창업은 쇼핑몰,지식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점포 창업은 말 그대로 점포를 얻어서 매장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 매출을
일으키는 창업입니다.
물론 온라인 창업도 점포 또는 사무실을 두어 창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넓은 의미의 점포 창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주요 매출이 온라인으로 이루어
지는지 점포에 방문하여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순수 온라인 창업은 점포선정 즉 자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업 계획과 영업이 중요합니다.
점포 창업도 업종에 따라 3대 중점 요소의 비중이 다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순수한 점포 창업에 온라인 마케팅을 결합한
창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인터넷 환경이 급격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소셜은 마케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시작은 할 수 있어도 운영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1990년대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많거나 기술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1990년도 후반은 인터넷 환경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인한 사업이 활발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 발굴 키워드 입찰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였습니다.
그것을 이용한 업체들도 많이 생겨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업은 점차 치열해져서 제작, 유지, 마케팅 비용이
수익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 중반부터는 블로그, 카페를 활용한 마켓팅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손쉬운 제작과 저렴한 유지비용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인터넷 마케팅 업체의 등장으로 블로그나 카페 시장은 저품질되어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2000년도 중반부터는 페이스 북, 트위터 같은 본격적인 같은 소셜업체가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급속도로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컴퓨터 보다 휴대폰에 익숙한 세대의 이를 활용한 성공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예를들어 군포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고재영 빵집은 페이스 북에 고객의 감동을 먼저 선사하고
매출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헌혈증을 가지고 오는 분에게는 식빵을 나눠주는 백혈병 돕기 행사를 합니다.
입소문이 퍼저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합니다.
이외에도 박철한, 공영문씨 등 귀농하여 직접 심은 농산물을 판매하여 성공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소셜을 활용한 사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입자 60만 명인 페이스 북에서 메시지 날리는데 200~250만 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개인은 엄두도 낼 수 없는 금액이죠.
그래서 지금은 또다시 유행하는 인터넷 환경이 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인터넷 마케팅 1위 기업인 아이보스의 신용성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인터넷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분은 앞으로 아니 지금부터 서서히 홈페이지 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하면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당연히 해야 할 것이고 홈페이지를 메인으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과거는 제작하는 비용이 높았고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배워서 제작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 문서로 사업주의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순수성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양질의 콘텐츠만 있다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이 있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