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컨설팅
고객지원센터/070-7795-5522

창업코멘트

제목

관심 정도에 따른 단계별 창업자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4-10

조회수14,275

 

창업을 꿈꾸는 자, 예비 창업자, 창업 준비자

 

창업에 대한 상담 또는 창업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듣는 분들의 위치에 따라 받아들이는
내용이 다릅니다.
따라서 아카데미에서는 이경우 크게 3가지 부류별로 창업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는 꼴도 될 수 있고 반대도 될 수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자

 

이분들은 평범한 직장인이나 창업할지 직장에 취업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전자는 언제 퇴사할지 모르는 직장인을 말하며 후자는 대학 졸업자나 실업자를 말합니다.
이런 분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재테크나 현실이 불안하여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장인은 정보 수집이나 학습도 구체적이기보다는 자기 개발적인 교육에 치중합니다.
장기적으로 미래를 차근히 준비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창업 관점에서는 어찌 보면 꿈만
좇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대학 졸업자는 의욕은 앞서지만 사회경험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이런 분들과 실전 창업에 관한 대화는 전혀 안됩니다.

그리고 이분들과의 창업 상담도 지양합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분들이 창업에 접근하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자기만의 틀에 갇히게
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 퇴직 후 창업을 하더라도 자기만의 틀을 한순간에 깰 수가 없기 때문에 막상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의 창업 사례를 수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등 다양한 사례로 느껴보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씩 나만의 틀을 깨고 서서히 올바른 창업의 틀을 만들어 갑니다.

 

예비 창업자

 

막연히 창업을 고민하는 주부나 평범한 직장인으로 퇴직이 구체적으로 다가오시는 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각종 교육 정보도 수집을 하며 창업 전에 배워야 할 학습을 준비합니다.
이분들은 의지가 충만합니다.
반면 예비 창업자라는 타이틀은 굉장히 느긋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창업의 맥을 짚지 못하고 헤매는데 시간을 허비합니다.
따라서 주말마다 다양한 업종의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최소한 업종의 노동력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막연히 꿈꿔왔던 업종의 환상을 깨야합니다.


창업 준비자

 

이분들은 직장을 다니지 않거나 퇴직한 실질적인 준 창업자입니다.
현실에 부딪친 가정주부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시간도 충분하지만 마음은 제일 급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창업의 요소는 무엇인지 알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주로서의 고민도 해봐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업종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해당 업종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 보고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분들이 동시에 창업을 한다고 가정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현실감 있는 분이 유리한
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좀 더 여유롭고 올바르게 창업하고 싶다면 '예비 창업자 단계'에서 '창업 준비자 단계'의
고민과 경험
을 한다면 실패를 줄일 수 있고 최대한 만족스러운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창업을 꿈꾸는 단계'에서 '창업 준비자 단계'의 고민과 경험을 한다면 더 앞서
갈 수 있겠죠.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관리자

| 2014-04-12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안타깝습니다.

창업에 정답은 없지만
최소한 업종은 이해를 하고 서두르지 않았어야 하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의욕도 없겠지만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환경은 변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그 환경이 변합니다.

설사 현 상황이 전화위복이 될 수 없을지는 몰라도 틀림없이 이런 경험은
소중한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실패를 일찍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행운이거든요...

김지연

| 2014-04-12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

제 친구는 창업준비도 없이 창업을 했습니다. 문만 열어 놓으면 손님이 올줄알았데요.너무성급하게 창업해서 후회하고있어요 .유유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