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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매출이고 고객을 위한 노력입니다.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4-25

조회수12,563

 

고객은 초보 창업자에게는 너그럽습니다.

 

일반적으로 창업자는 오픈만하면 저절로 된다고 착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창업준비는 더욱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어떤 창업을 하더라도 초보자는 서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초보자한테 고객은 비교적 너그럽습니다.
친절하기만 하다면

 

예를 들어

손님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다가 사업주의 계산이 서툴러 착오가 있어도 초보 창업자인

업주에게 화를 내는 경우는 드믑니다.

 

그러나 아무리 초보 창업자라도 한가지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고객은 초보 창업자에게 너그럽지만 그렇게 오래가지 않습니다.
고객이 떨어져 나기기 전에 즉 1개월안에는 완벽하게 업무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고객의 초보 창업자에 대한 인내는 1개월입니다.
1개월이 지나도 서툴면 고객은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고객은 서비스 초보자에게는 너그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초보 창업자라도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 창업자라면 고객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 합니다.
따라서 서비스는  몸에 베어 있던가 그 업종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때 빛을
발합니다.
그렇지 않은 초보 창업자라면 고객은 다른 곳을 찾아갑니다.

이런 창업자는 정작 고객이 왜 빠져나가는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고객이 물건을 사면서 미처 할인카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제출할 경우 초보 창업자는 계산이 서툴러 "다음에 다시 해드릴게요."라고 말을

하면 손님은 언짢어합니다.

 

차라리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해드리려는 노력을 할 때 고객은 이해를 합니다.

 

위 두 가지 예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서비스 정신이 있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은

단순히 친절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요구하는  것은 끝까지  해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업종은 매출이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출'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매출을 올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반면에  떨어지는 것은 금방입니다.

한번 떨어진 매출을 올리는 것은 두배 힘듭니다.
더구나 초보 창업자라면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창업하여 오래 운영하시려면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몸에 익숙하게 한 후에 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단순히 인사 잘 하고 청소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노력입니다.

 

서비스를 별개로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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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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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점포 운영의 기본이 서비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로 아무리 유명한 식당이라 하더라도 맛이 좋아도 직원과, 경영주의 기본적 서비스의 만족도가 떨어지면 재 방문을 하지 않습니다. 바쁘니까 고객이 이해하고 먹어야 한다는 논리를 부정하는 편입니다.

관리자

|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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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서비스는 너무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너무 당연하다보니 지나치게
소홀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창업교육중에서 서비스 교육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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