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를 신규로 하는 것과 기존 점을 인수하는 것의 차이?
창업은 신규로 오픈을 하던지 기존점을 인수를 하던지 상관없이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주인이 바뀌지 않으면 창업이 아닙니다.
또한 창업에서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창업의 반입니다.
신규 창업인지 기존점 창업인지 개인 창업인지 프랜차이즈 창업인지는 그다음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창업을 선호하시나요?
더 공격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를 원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안정적이며 적절한 수익만을 기대하시
는 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창업에서는 둘 중 어느 것이 좋은지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속마음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으시겠지만 차마 그렇게 말은 못 합니다.
따라서 내 여건과 내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표를 보듯이 매우 다양한 관점이 있습니다.
업종을 선정한 이후 어떤 창업이 가장 내게 적합한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 계획 체크리스트를 점검합니다.
여기서 사업 계획 체크리스트는 점포 창업 6대 요소에서 사업 계획과는 다릅니다.
체크리스트는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최소한의 점검사항을 점검하는 정도이고 사업 계획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이 사업 계획의 비중이 매우 높은 업종을 준비하는 사업 계획을 말하므로
몇 년간에 걸쳐 준비한 개발 업종이나 아이템 업종의 경우 적용하는 사항입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여 올바른 업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업주 내적으로 사업을 얼마나 영위할 건지 어떤 목적으로 창업할지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