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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점포선정시 얼굴은 보여야 합니다.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6-09

조회수17,801


점포창업은 매장이 못생겨도 얼굴은 보여야 합니다.

이 말은 매장 내부가 아무리 못생겨도 매장의 출입문이 밝은 모습으로 보여야 소비자가 쉽게 방
문한다는 말입니다.

특히 서비스 업종은 근무자가 밝은 모습을 하여야 다시 방문하고 싶듯이 매장도 밝고 훤한 모습
을 보이고 있어야 방문하고 싶어 집니다. 
얼굴도 안보이기 때문에 매장에 쉽게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이점은 모든 매장이 해당되는 말이지만 점포선정 하다보면 여러가지 요인으로 아쉬운 경우가 많
습니다.
가령 배후 성격이 소비형이거나 배후 유형이 유동형인 경우는 임차료가 높습니다.

이런 곳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갔어도 임차료가 저렴하다면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업종에 따른 소비자의 성향을 잊고 매장을 선택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처럼 배후 분석법에 최적화된 업종은 소비자가 생각을 하며 방문하지 않습니다.

특정한 날을 정하고 소비하지 않으며 스마트 폰으로 검색을 하고 매장에 방문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순간 느끼고 보이는 데로 소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매장 연출에 의해 소비자의 동반구매를 유도하는 업종도 매장 내부가 아주 잘 보여야 그 효
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장이 못생겨도 입지여건만 괜찮으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배후 성격이 소비형이거나 배후 유형이 유동형인 곳은 불특정 방문인이 많기 때문에 매장이 못

생겨도 크게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결과 서비스에 더 신경쓰는게 낫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반매장의 출입문이 건축물의 건물면에 수직으로 되어있지 않고 비스듬히 안쪽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건물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두 번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도에서 몇발자국 안들어 가지만 전적으로 외부 간판에 의존하여 점포를 인식시키고 있습니다.

 


위 사례처럼 얼굴이 보이지 않는 점포는 만족스런운 매출이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주변에 경쟁점과 경쟁률이 높은 지역이나 유동형 입지인 경우는 더욱 주의해서 입점해야 
합니다.
 
이것은 점포 선정 변화률에서 가시율인지율에서 설명했듯이 매장에 방문하려는 소비자는 속
성상 더 잘 보이고 인지하기 쉬운 곳에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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