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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편의점 원스톱 문화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8-17

조회수19,486


편의점 원스톱 문화

2017년도부터는 구글에서 무인 자동차를 상용화한다고 합니다.
2020년이면 기존의 자동차 업체도 상용화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운전면허증은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편의점은 어떻게 변할까요?

편의점도 단순 편의점이 아니라 편의점 문화로서 한 축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전에  편의점의 원스톱 시스템이 정착될 때 완벽하게 갖춰지게 됩니다.


메이저 편의점의 시스템과 발전방향

발주, 정산, 지원, 관리, 상품 기획, 온라인 커뉴니티, 사회 참여 등을 말합니다.

-발주 

초기 발주는 상품을 주문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상품을 주문하는 것은 전화나 펙스로도 가능합니다.

중기 발주는  빠르게, 편리하게, 다양하게 하느냐를 말하며 시스템의 운영적 노하우가 없으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중소 독립형 편의점 본사도 어느 정도 갖췄습니다.

현재의 발주는 언제나 어디서나 어떻게 누구나 효율적으로 매출 최적의 발주를 하느냐를 말합니
다.
이 부분은 현재 메이저 본사만 가능한 환경입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도 발주 기계를 활용하거나 컴퓨터를 직접 다뤼야 합니다.
a사 발주 기계의 단점은 손까락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손가락 관절염이 걸리기도 하며 너무 작아
서 활용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b사 발주기계의 단점은 무겁고 이동이 이동이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발주는 어떻게 변할까요?

아마도 이런 것도 필요 없는 환경이 될 것입니다.

점포마다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어 배후 성격, 배후 유형, 입지유형등 지역의 상황에 맞게 계절,
날씨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발주를 하게 됩니다.

또한 그로 인한 손실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입니다.

물론 현재도 일부 본사는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정확도가 떨어지고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활용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많은 점포의 데이터가 공유되고 경쟁 환경이 정비되어 일본처럼 업계의 질서가 자리 잡
은 이후가 될 것입니다.

-진열

현재는 발주된 상품을 점주는 검수를 하고 자체진열합니다.
미래는 배송차량에서 자체 전문 진열팀이 배송 요원과 다니게 되어 기본적인 진열을 돕게 됩니
다.

-진열장

매장 내 모든 시설은 디지털화가 되어 지금처럼 홍보물이나 바코드를 부쳤다가 때는 일은 없어
집니다.
가격표시도 디지털화되고 광고 알림도 디지털화되어 모든 것이 원격 조정으로 가능하도록 바뀝니다.

-정산

정산은 본사와 점주의 신뢰입니다.

현재의 정산은 열심히 일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메이저 3사는 매일매일 점포의 포스기에서 정
산한 금액을 은행에 입금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래의 정산은 은행에 가지 않습니다.
어떤 점포는 은행과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어떤 점포는 점주가 종일 근무를 섭니다.

이런 곳이 운영에 전념하고 본사는 안정적인 정산금 확보를 위해서 점포 내에 있는 캐시 기계에
서 직접 입금 송급합니다.
즉 점주가 은행 업무를 보며 허비하는 시간은 최소 30분입니다.

그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것까지 감안하면 기회손실은 헐쉰커질 수 있습니다.

일부 메이저 본사는 모든 점포의 캐쉬 서비스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편의점 원스톱 문화를 위해서 수직화된 사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런 회사에서 먼저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 바이저 업무의 전문화와 세분화

현재의 운영지원은 본사 슈퍼바이저에 의한 지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슈퍼바이저 1명이 관리하는 점포 수는 최소 12~20까지입니다.
이는 실질적인 슈퍼바이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매출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 효율적 정산 관리, 재고 관리 지원, 점주 업무 포트폴리
오 지원, 점주 복지 지원 등 매장과 점주, 본사가 하나가 되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합
니다.

그래서 점포 내적측면의 슈퍼 바이저와 점포 외적 측면의 슈퍼 바이저가 활동하게 됩니다.
점포 내적 측면은 점주의 수익과 관계된 업무이며 외적 측면은 수익금의 포트폴리오, 복지, 건
강, 심리 등을 체크하여  이외의 세부적인 업무는 지원부서에서 세분화됩니다.

-잔돈 준비

점주가 운영에 필요한 잔돈을 준비해야 하는데 점포 내 금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
에 매일 은행에 방문하여 교환합니다.

이 업무는 정산시 병행하는 업무이지만 이것도 업무의 연속성과 운영상 안정성 측면에서 미래엔 
캐쉬 서비스 업체에서 교환해주거나 별도의 지원 시스템에 의해 교환해 주게 될 것입니다.

-구인/교육

현재 구인지원은 아르바이트 생을 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리거나 소개를 
받습니다.
이로 인해 점주의 피로감은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많
고 편의점이라는 업무의 단점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대행 서비스가 대행할 것입니다.
또는 본사의 인력 풀센터를 확대 개발하여 근무자를 구해는 어려움은 없어질 것입니다.


현재의 세무지원은 본사 세무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업무는 최종 업무로서 사전 업무가 아닙니다.

미래는 현재 보다 매출이 늘어나고 편의점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어 세무 업무는 현재보다 
더욱 전문화를 요구합니다.

사전에 세무, 노무, 각종 사회보험에 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의 
업무 능력 향상이나 별도의 지원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현재도 사회보장제도의 강화와 성실신고 납세 제도 등의 확대로 그 중요성을 뒤늦게 인식하는 
점주가 많지만 편의점 점포개발 수가 줄어들고 점주의 인식이 증가하면 더욱 중요한 업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사회가 투명하고 선진화될수록 점주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되고 어려운 업무이기 때문입니
다.

-재고관리

편의점은 만여 가지의 상품을 취급합니다.
따라서 현재 모든 상품을 만족스럽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점주의 노력이 매우 많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점주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회손실을 줄일 수 있는 요소임에도 잘 
되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미래는 재고 손실이 나타나면 즉각 점주에게 알리는 보안과 재고 관리 시스템이 생길 것
입니다.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상품 기획

현재 대부분의 상품 기획은 월단위 내지 년 단위로 진행합니다.
또한 전사가 일률적으로 진행합니다.

미래는 맞춤 기획이 성행할 것입니다.
따라서 기간 구분이 탄력적으로 변합니다.
전사적 상품기획과는 별개로 배후 성격, 배후 유형, 입지유형에 적합한 유형별로 분리되어 관리
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적의 상품과 상품 기획을 하게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는 본사 자체만 웹사이트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점포의 웹사이트나 카페가 운영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사와 점포, 고객의 소통은 이곳을 통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점주 교육, 회의 등은 중요사항은 점포에서 컴퓨터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 참여

프랜차이즈 대표 업종인 편의점은 가정, 직장, 편의점의 삼각관계에서 하나의 문화를 지향합니
다.
따라서 지역 사회의 알림 창구역할과 각종 사회 참여로 지역 일꾼역할을 합니다.

이상은 현재 시각으로 바로보면 비현실적일수도 있지만 일부는 그 환경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상처럼 된다면 점주는 무슨 일을 할까요?


아마도 이것이 가능한 시대는 편의점이 최고의 업종이 되고 투자금도 높아지는 시대가 될 것입
니다.

또한 현재의 가맹 계약처럼 단순 가맹점주를 모집하여 가맹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고 편의점을 
운영하시게 되는 분은 본사의 철저한 면접을 통해 가장 미래 지향적인 점주를 선별할 것입니다.

그렇게 선별된 점주의 지위는 주주로서 활동을 하며 점주의 이익과 본사의 이익을 함께 공유하
는 위치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상은 cvs 아카데미가 바라보는 편의점의 미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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