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자체가 생계형이지만
편의점 창업도 생계형에 적합합니다.
창업 코멘트에서 창업의 유형을 설명하였는데 편의점은 그중 부부 사이드 점포,부부 1점포,
부부 다점포가 최근의 주류입니다.
부부 사이드 점포는 한 분은 직장을 다니고 다른 분이 편의점을 창업하는 유형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 가정경제력이 취약해지다 보니 적극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도 창조경제를 강조하듯이 가정도 창조 수익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소자본 투자,적절한 수익,투자금 회수 안전성,운영 편리성을 원하는 분께
가장 적합합니다.
연령대는 4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이 적합합니다.
부부 1점포는 처음부터 부부가 한 점포에 매달려 창업하는 유형입니다.
이경우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시간대를 최대한 늘려 운영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업 실패로 창업비용이 부족하고 초기 안정화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주로 자제 분이 자립할 수 있는 연령대이거나 고령 퇴직자가 많기 때문에
연령대는 4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이 적합합니다.
부부 다점포는 처음에는 한 점포만 하다가 자신감이 생긴 이후 추가로 오픈하는 경우
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인 다점포 창업도 유행처럼 증가하였으나 임차료 상승,인건비 상승,
경쟁요소 등을 고려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지금은 점차 쇠퇴하고 있습니다.
부부 다점포와의 차이는 부부 각자 한점포씩 운영을 하는 유형이므로 1인 1점포의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점포는 최대 3개까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연령대는 4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에 적합합니다.
또한 위 분들의 일반적인 공통점은 꼼꼼하다는 겁니다.
편의점은 관리 업종이므로 이분들의 성격과도 잘 맞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