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접근성(유동형 배후,입지형 배후)
유동형 배후
유동형은 1분당 50명은 넘게 다니는 지역입니다.
흔한 말로 주요 매출이 통행량에 일어나기 때문에 창업할 때 통행량에 얼마나 민감한
업종이지 파악할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이런 유동형은 대부분 도로변에 접해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상주형이나 소비형에 있습니다.
이런 곳이 건널목 접근성까지 좋다면 어떨까요?
물론 있으면 좋겠죠.
건널목은 배후 확장성입니다.
그러나 모든 배후 유형에서 시너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적인 관찰을 해야 합니다.
가령 유동형에서 건널목이 너무 가까우면 건너편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경우
건너편에도 경쟁점이 진입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건널목 접근성을 봐야 할 일은 아닙니다.
특히 유동형은 배후 확장성보다는 통행량에 더 치중하기 때문에 그 통행량에 따른
전환(점포방문)이 높이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우물 유동형 배후
통행량이 꾸준히 유입되어 매출이 일어납니다.
단순 통행량이 많은 곳은 전환 포인트가 좋아야 내방률이 높겠죠.
그런 유흥 소비시설이 발달한 곳은 장기 소비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지역에서 오래
머무르며 소비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건널목 접근성이 좋으면 어떨까요?
우물형이므로 배후 확장성에 도움이 됩니다.
유동형은 주로 도로변에 있지만 우물 유동형 배후는 도로변에서 첫 번째 전환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입률이 높아야 하므로 건널목이 너무 떨어져 있으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배후 입지형 배후
배후가 넓고 입지의 4요소에 충족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배후민이나 불특정 통행인의 흡입률, 배후 소화률, 경쟁점이 진입했을 경우
회복률,비교적 임차료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매출 포트폴리오가 잘 갖춰져 있어야합니다.
건널목 접근성은 무조건 좋아야합니다.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접근하기 좋게 마주보고 있어야 합니다.
떨어져 있으면 입지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동 입지형 배후
입지형은 기본적으로 배후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배후 입지형보다는 배후가 좁고 통행량은 더 많은 지역이므로 도심이나 부도심에
있습니다.
배후 입지형과 마찬가지로 불특정 통행인의 흡입률,배후 소화률,경쟁점이 진입했을 경우
회복률이 높아야 합니다.
통행량이 더 많은 곳이므로 임차료는 배후 입지형보다 높은 편이므로 매출 포트폴리오는
더욱 점검을 잘 해야 합니다.
건널목 접근성은 무조건 좋아야합니다.
배후 입지형보다 배후는 좁지만 헐쉰 통행량이 많으므로 통방률이 높아야 하므로 반드시
전환포이트에 있는지 더욱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