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컨설팅

공지사항

고객지원센터/070-7795-5522

제목

교통시설 접근성(배후형 4가지)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3-16

조회수20,468

 

교통시설 접근성(배후형 4가지)

 

건널목 접근성, 교통시설 접근성, 주배후 접근성, 경쟁 입지 접근성 이 네 가지는
입지의 4요소입니다.
건널목 접근성에서 건널목은 배후 확장성을 말합니다.
교통시설 접근성에서 교통시설은 펌프를 말합니다.
펌프는 물을 뿜어주는 기계입니다.
물을 세차게 뿜어주는 것이 좋듯이 배후민이나 불특정통행인을 버스나 지하철이 마구
쏟아내는 것이 좋은 교통시설입니다.
점포에서 이런 곳과 가깝고 제약요인이 없는 것이 교통시설 접근성입니다.

 

고정형 배후 

배후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매출이 배후의 규모와 배후민의 성향(친화률)에 의해 좌우됩니다.

 

교통시설이 가까울수록 유입률이 증가합니다.
떨어질수록 유입률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고정형 배후가 깊이 있을수록 이러한 영향은 낮아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건널목 접근성보다 더 민감합니다.
기본적으로 교통시설이 있는 쪽으로 출퇴근을 하니까요.

 동선형 배후 

구심점을 시작으로 배후민이 이동합니다.
따라서 배후가 넓을수록 좋기 때문에 매출이 배후의 규모와 배후민의 성향(친화률)에
좌우됩니다. 

교통시설 접근성이 고정형 배후와 다른 점이라면 배후의 초입이므로 배후의 안쪽에 경쟁점이 진입하게 될
경우 매출 하락 폭이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후 독정성이 어느 정도 될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건널목은 배후 확장성이므로 건너편 배후를 바라보고 경쟁점이 들어올 수 있다면 건널목은
취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선형 배후에서 교통시설 접근성은 가까울수록 배후민이나 불특정 통행인의
동선을 흡입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동 목적이 확실하니까 최대한 많은 사람을 쏘아주는 것이 좋은 겁니다.

 

우물형 배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배후민이나 불특정 통행인이 모이는 유형입니다.
따라서 고정형 배후보다는 동적입니다.
배후민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와야 하므로 매출이 배후의 규모, 배후민의 성향(친화률),
독점성에 좌우됩니다.
추가로 우물형은 고정형 배후와 동선형 배후와 달리 배후가 넓어서 주배후(a,b,c,d)가
여러곳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 주배후를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아야합니다.

 배후가 도로변에서 가까울수록 교통시설 접근성에 민감합니다.
유입률이 높아지니까 점포 매출과 직결되겠죠.
그러나 도로변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배후일 경우 어떨까요?
고정형 배후와 마찬가지로 교통시설이 있는 쪽으로 출퇴근을 하므로 적잖은 영향을
줍니다.
여기까지는 고정형 배후와 비슷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만약 점포가 도로변과 비교적 가까운데 있지만 교통시설이 도로변을 따라 양쪽으로
떨어져 있을 경우 어떨까요?
이경우는 양쪽 교통시설 이용자를 점포가 있는 쪽으로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통시설이 양쪽으로 떨어져 접근성이 좋지 않아도 우물형 배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고정 우물형 배후 

고정형 배후와 마찬가지로 한정된 배후에 갖혀있는 유형입니다.
그러나 고정혀 배후보다는 넓은 편이고 더 동적입니다.
배후가 좁고 동적이기 때문에 배후민의 성향이 해당 업종에 친화적이고 접근성이 좋아야
내방률이 높습니다.
거주형은 내방률이 낮기 때문에 주로 도심의 상주형에 많이 있는 편입니다.
추가로 낮은 상권이 매우 활발한 편이지만 배후가 좁은 편이므로 매장 여건이 우위에
있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가까우면 유입률이 증가하여 매출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고정 우물형 배후에 있는 점포(b)가 도심의 상주형인 경우 소비시설이 발달하여
경쟁점(c)이 진입하면 타격이 큽니다.
도로변과 멀리 떨어진 점포(a)는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