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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점포 입지유형(4.중심지형)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4-07

조회수20,480

 

중심지형

 

중심지형은 특별한 것이 없이 배후의 중심에 있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서 성행하는 업종은 흔히말하는 동네장사를 할 수 있는

업종에 한정됩니다.

슈퍼,미용실,부동산 중개업소,배달형 업종과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편의점등의 창업이 주류를 이룹니다. 

따라서 이런 곳에서 매출이 극대화될 수 있는 자리를 찾기보다는 주의해야할

점을 짚는 것이 헐 쉰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대부분 배후형에 있기 때문에 배후에서 배후 밀착률(22가지 점포 선정 변화률 중 하나)

높은 곳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갈림길의 코너형에 있어야겠죠.
 
두 번째는

매장 여건이 좋아야 합니다.
배후 내에 있기 때문에 지역색이 심한 곳이 많습니다.
흔히 통행이 많지 않는 동네의 한가운데 이므로 다니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그 사람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영업하고 있는 업종과 동일한 업종이 생기면 자리 잡는 기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 여건이 헐 쉰 우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배후민이 방문할 수 있게끔해야
지역색을 이기고 매출이 빨리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최소한의 독립 배후(안정적인 근접 1차 배후)는 확보해야 합니다.
단순히 배후의 중심에 있는 유형이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경쟁점이 진입할 수 있습니다.
가령 어떤 점포가 먼저 오픈을 했는데 기대 이상의 매출이 나올 경우나
먼저 오픈한 점포가 b나 c 포인트에 오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매출이
나올 때 경쟁점은 a 포인트에 진입하려 할 것입니다.
운이 좋아서 a 포인트 점포가 생기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만에 하나 오픈을 하게 될 경우
기존에 먼저 오픈한 점포는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독립 배후는 확보할 수 있어야 경쟁점 진입도 위축 시킬 수 있고
최악의 경우는 면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임차료가 적절해야 합니다.
현재는 괜찮아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변수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임차료가 높으면
늘 불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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