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를 아래와 같이 구분하는 것은 건축에서 각각의 용도지역(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 용도지구(고도지구, 미관지구, 보존지구 등), 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시가화조정구역 등)
에 따른 입지를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용도(주택, 주거복합시설, 상업시설,오피스시설, 병원시
설, 학교시설 등)를 선택하여 개발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점포선정할 때 내가 하고자 하는 점포의 배후 유형,성격,입지유형 등을 정확히 구분
해야 가장 적절한 업종과 콘셉트를 찾아서 매장을 꾸며야 최고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후 분석법적으로 모든 점포는 매출이 일어나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배후 유형(8가지) 입니다.
이것은 다양한 사례의 점포를 꾸준히 관찰하고 탐문해야만 볼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모든 점포는 배후 성격(9가지)이 정해져 있습니다.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만 반드시 배후 분석법적으로 구분하여 점포선정에 있어 실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로드 사이드 점포는 별도로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어떤 지역이 배후 유형과 배후 성격으로 설명하기에 부족하다면 19가지 입지유형(19가지)으로 배후구분
은 완성이 됩니다.
아카데미에서 입지는 단순히 자리의 개념이 아닙니다.
점포선정에 있어 입지는 '어떤 업종이 어떤 지역에서 매출이 극대화되는 곳'을 말합니다.
입지유형은 그렇게 '매출이 극대화되는 곳을 19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겁니다.
가장 중심적인 유형을 토대로 응용할 수도 있지만 모든 점포는 배후분석 3대 요소를 기준으로
파악합니다.
저희 아카데미에서 이 기준을 벗어나는 점포는 정석이 아닌 점포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너무 고민할 필요없습니다.
이것은 점포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예외적인 사항으로 별도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구분한 점포는 점포선정 변화률(22가지)이라는 별도 관찰법으로 적절히 응용하여 최종
점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