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편의점 관련기사가 눈에 띈다.
편의점 수는 늘어나니 회사는 성장을 하고 점주는 고통받고...사실 편의점의 더 큰 문제는
편의점 수의 증가 보다는 가맹 점주와 가맹 본사의 진정한 상생이 안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동상이몽(同床異夢)?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데 어떻게 동반성장을 할 수 있겠는가?
가맹 본사 뿐아니라 가맹 사업자 또한 눈 앞의 이익과 나만 살면되지 뭐하는 식의 자기이익에
급급하다 보니 더욱 문제이다.
과연 장기적으로 본사는 이런 점주들이 많아지게될 경우 회사의 지속성에 도움이 될런지...
물론 그런 사람들을 도태시키려고 하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더 강한 점주들이 생긴다는 것은
생각을 할런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2/0200000000AKR2015112205550003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