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많은 테크노 타운 형태의 건물 내에 있는 개인 편의점입니다.
배후 성격:상주형
배후 유형:독립시설 내에 있는 고정 배후형
입지유형:독립 시설 내에 있는 독립 배후형
전체 매장 면적은 약 25평 정도 되어 보입니다.
점포가 도로와 접하고 있지만 보행자 도로면에 있지 않고 주변 배후도 독립 시설로 형성되어 있습
니다.
따라서 순수히 빌딩 내 직원들을 상대로 합니다.
1층 출구에 있으면서 김밥 전문점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내부는 개인 베이커리와 제휴를 하여 소규모 빵집의 거의 모든 빵이 입고되어 매우 풍성합니다.
매장 뒤쪽은 분식코너가 있고 별도의 출입문도 있습니다.
계산은 편의점 카운터에서 하고 주문표를 분식코너에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간혹 편의점이 분식과 결합하여 운영하는 곳을 본 적이 있지만 분식코너의 매출이 높은 곳은 보지
못하였지만 해당 점포는 매우 잘 되는 모습입니다.
매장 출입구에 식사 차림표도 다양하게 잘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들어가서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젊은 직원들이 배부르고 맛있고 저렴하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모습은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토스트도 기다리는 동안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베려 하였습니다.
삶은 계란도 식사시간에 한정하여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컵라면을 사 먹어도 김치나 반찬은 무료입니다.
전반적으로 베려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건너편의 유명 분식점보다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 매출도 주변에 메이저 편의점이 없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독립 시설의 단점이 주 5일 매출로 임차료를 내는 것이 어려운 점인데 분식 코너와 함께 시
너지 메출이 발생하여 토요일까지 영업합니다.
이런 편의점은 편의점을 꿈꾸는 분이 한번쯤 꿈꿀만한 콘셉트입니다.
하지만 분식점 운영 노하우가 없는 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