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쟁입지는 중요했습니다.
4번 동영상의 원마트는 어떤 점주가 a사 편의점으로 오픈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년 이후의 동영상입니다.
CVS 아카데미에서상담을 한 집이 먼 00씨는 이 점포를 두고 매우 고민할 때 지적한 점이 비디오 대여점의 경쟁점전환 가능성이 높음을 얘기 했는데 2년도 안되 경쟁사로 오픈을 했습니다.
이때 경쟁입지 접근성을 비교할 점포도 없었고 배후도 넓고 장방형의 성격이 있었으니 꼭
오픈해야 하는 자리는 맞다고 얘기했습니다.
어느 정도 편의점 경력이 있는 분이라면 원마트(현 a사 편의점) 건너편의 배후에 경쟁점이 생기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실제 a사 오픈하고 1년만에 c사가 오픈하였음)할 수 있으나 원 마트를 오픈한
점주는 제1 경쟁입지(비디오 대여점, 현 b사)에 경쟁점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예상을 하지 않은 듯합니다.
아니 그런 가정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더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경험상 그랬음)
사진에서 보듯이 같은 도로면에서 출퇴근 동선이 40% 겹쳐서 매출 하락은 불보듯 뻔합니다.
더구나 원마트 자리는 배후형(고정 배후형이나 우물형 배후형 성격이 많음) 이므로 사진에서 보듯이
상당 부분 1차 배후와 2 차 배후를 떨어져 나가면매출이 매출 하락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의점 매출 생성주기상 이런 위치는 경쟁점이 생기므로서 회복률도 길어지기 때문에 상당기간 고전을 합니다.
이렇게 경쟁입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면 절대로 볼 수 없고 실행할 수 없는 점이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분도
실제 점포를 선정하면서 겪는 큰 장애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