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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탐방기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11-14

조회수21,090


제주도 맛집 탐방

오전에 출방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점심 시간대가 된다.
제주도의 맛 집은 공항 주변에 집중되어 있어서 공항에서 멀리 잡을 경우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지치게 된다.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맛 집을 다니려고 고민하다 보면 공항에 도착하여 가장 가까운 맛 집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

유리네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리네라며 음식점은 대로변에 있고 찾기 쉽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은 것도 그렇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이렇게 많은 방문기를 벽면에 도배한 곳은 처음이다.

 

 

 

 


직원이 대가족이니 코스가 좋다고 제안하였으나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자 했으므로 사람수 대로 단품을 시켰다.

성게 미역국에 성개는 보기 힘들었다.

한치 물회는 간은 잘 맞아 내 입맛엔 맞았지만 강릉 봉포 머구리(물회 맛집)와 비교가 되었다.

고등어 생선구이는 신선했고 잘 구웠다.

기대했던 해물 뚝배기는 들었던 것보다 아주 별로였다.

배가 고팠기 때문인지 밥은 많이 먹었다.

제주 공항에서 가까웠던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 맛집이다.

제주도 일식집

회는 신선했다.

그러나 사이드 메뉴인 생선구이는 유리네 보다 많이 부족해 보였다.

해산물 라면

성산 일출봉을 다녀오면서 마땅히 맛집을 찾기 어려웠다.
다 비슷해 보였고 문을 연 곳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새벽부터 영업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눈에 띈다.

 


카페베네 간판을 달고 있지만 내부는 슈퍼였다.

 

매표소와 가까이 있어 워낙 커피가 많이 팔리는가 보다.


특히 빽다방이 눈에 띈다.

 


해물라면집 바깥 모습(https://youtu.be/SLJJqH6YGQM)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봤더니 해물라면집이다.

가격도 저렴하여 무조건 들어갔다.

 

 

 

라면에 해물을 썰어넣었다.

 

 


해물이 적어서 그런지 해물 맛은 별로 나지 않았다.
저렴한 음식이었다.
조금 비싸게 받고 해물을 듬뿍 넣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살아있는 문어, 전복은 눈에 띈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제 생각에 괜찮은 콘셉트로 해물 라면집이 들어서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비용을 줄인 스몰 이곳보다 넓은 도로변에 아침 주차가 가능한 곳이면 더 좋겠다.

우도 키다리 아저씨 돈가스

 

 

아무리 맛 집이라도 제주도에서 돈가스와 짬뽕을 먹고 싶은 생각은 잘 안 들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었기에 가보기로 하였다.

오도봉으로 가는 길목의 좋은 위치에 있다.
대기도 길었다.
백짬뽕이 제일 잘나간다고 해서 시켰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내용물도 괜찮았고 맛도 괜찮았다.
다른 사람들은 취향이 아니라지만 잘 되는 이유는 있었다.

갑자기 해물라면 집도 해물 듬뿍 넣고 비싸게 팔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더욱 든다.

땅콩 아이스크림도 유명하고 한다.

 


아이스크림 기계는 일본의 닛세이는 아니고 미국의 테일러 정도인 것 같다.

 

 


비주얼도 전혀 없고 땅콩을 부스러기를 토핑했다.

 


끝이다.

제주도 우도니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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