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흐름
배후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배후에서 동선에 의한 매출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통행량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배후민이 가장 많이 다니고 가장 자주 다닐 수 있는 유형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배후가 어떤 모양일까요?
이런 배후 유형은 '19가지 입지유형' 중에서 부채꼴형이나 동선시작형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입지유형
부채꼴형이나 동선 시작형에 많습니다.
부채꼴형은 배후 모양이 부채꼴 모양이고 동선 시작형은 어떤 모양이 있기보다는
배후민이 이동하는 동선의 시작점을 말합니다.
가령 어떤 배후에서 제1 교통시설이나 건널목이 있는 유형을 말합니다.
우선순위
가장 배후민이 많이 다닐 수 있는 곳이므로 배후의 초입에 있습니다.
이런 곳은 교통시설이 발달해 있거나 건널목에 가까운 곳이므로 상권이 발달한 편입니다.
너무 발달하면 경쟁점이 진입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다음 세 가지는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배후 유형 특성상 배후가 넓어야 합니다.
아무리 통행량이 가장 많은 꼭지점에 있더라도 배후가 넓어야 그효과가 나타납니다.
두 번째는 흡입률입니다.
흡입률은 '22가지 점포선정 변화률'중 하나로 아무리 사람이 많이 다녀도 이들을
점포로 방문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흡입률이 높기 위해서는 '동선의 전환포인트'에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매출 포트폴이오를 찾아야 합니다.
부채꼴형인 경우 꼭짓점이 있는 곳은 배후민이 가장 많이 다닙니다.
출근할 때 퇴근할 때 항상 거처 가야 하니까요.
그러나 이런 곳은 그림을 보듯이 배후 밀착률은 낮습니다.
그 말은 거주 동선이나 상주 동선에 의한 매출은 낮을 수 있다는 겁니다.
동선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집에 머물다가 또는 회사에 있다가 나와서 소비하는
확률이
낮다는 겁니다.
출근 동선이나 퇴근 동선 또는 불특정 통행인에 의한 매출이 높아 수익적으로 안정적이면
상관 없지만 보통 그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을 상쇠시킬 수 있는 점이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안정적인 근접 1차 배후나 불특정 통행인에 의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흔한 말로 '매출 포트폴리오'가 갖춰져야 안정적인 부채꼴형 입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