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례
시간대:심야
타킷: 마음 약한 젊은 근무자
대상:오픈 10개 월차 대로변 편의점
피해물품:현금
근무자실수:어떠한 경에도 돈을 주지 말기, 점주에게 전화하기
내용
인적이 드문 심야 한 중년 남성이 다급히 점내에 들어온다
근무자:(인사할 시간도 없이….)
중년남성:학생 정말 정말 미안한데…(식은땀을 흘리며…다급히)
근무자:네(조금 당황하며)
중년남성:다른 게 아니라..요앞에서 차가 회식 중에 차가 견인됐어…근데 집에 아이가
아파서 급히 가야 하는데 지금 가진 현찰이 만원밖에 없어서….
12만 원만 빌려주게….내가 아침에 값을 께(지갑까지 꺼내며….신분증을 보인다)
근무자:글쎄요…(조금 머뭇거린다)
중년남성:제발 부탁하네 .
아이가 아파서 지급 당장 가야 하는데 현금인출도 안 되고 내가 지갑 다 맡길 테니까….
좀…(조금 울먹이며)
근무자:네 그럼 이따가 주세요(정신없이 레지에서 12만 원을 꺼내 준다)
중년남성: 고맙네! 내 이 은혜 잊지 않을께…(지갑을 맡기려는 척한다)
근무자:됐습니다.꼭 갖다 주세요..(조금 뿌듯해하며)
중년남성은 급히 가고 근무자는 그제야 조금 이상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