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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창업 6대요소(자기이해)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2-19

조회수11,108

 

제2요소인 자기이해는 크게 5가지는 이해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업종인지,잘 할 수 있을 것 같은지,나를 최 유효 이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운영할지, 창업 준비는 되었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자기 이해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업종 인지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 수 있어도 내가 하고 싶은 업종이 아니라면 오래 운영을
하지 못 합니다.
또한 창업은 업종을 이해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업종이어야 이해도 빠르고
더 적극적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이해 두 번째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업종 인지입니다. 

 

마찬가지로 돈 많이 버는 업종이면 뭐 하겠습니까?
내가 잘 할 수 있어야죠.
노력하면 된다고요?
맞습니다.
노력하고 맞춰가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은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업과 건설업을 오래 하였고 관련 업무의 상담도 해보았습니다.
점포를 보는 시야도 남들과 달랐습니다.
그래서 점포선정이 중요한 업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잘 했죠.
뼈아픈 실패도 겪어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보게 되었고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체력도 그리 좋지 못 합니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주점은 절대로 안 합니다.
전 제 자신을 알거든요.


자기이해 세 번째로 나를 최유효 이용 할 수 있는 업종 인지입니다.

 

편의점은 경쟁사와 비교하여 상품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업종입니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분은 다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좋은 매출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계속 떨어지거나 어려움에
처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음식업은 어떤 분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손가락이 몇 마디 없는 것이 그럴까요?
그러나 음식업이라고 주인이 모두 만들지는 않습니다.
주방장이 있으면 되니까요. 

프랜차이즈인 경우는 거의 원재료 공급을 하기 때문에 조리도 간편합니다..
결코 소비자는 서비스나 외모 때문에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음식에 대한 감각과 열정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고전할 확률이 높습니다

 

비 프랜차이즈 음식업은 어떤 분이 어울릴까요?
아마 경험해 보신 분은 아실 거예요.
아주 먹을 것이 없는 동네가 아닌 이상 음식 업은 맛이 없으면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을..
최소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어야 하고 음식 손맛이 있어야겠죠.
그렇지 않고 집에서 라면 끓였던 실력으로 조리사 자격증을 따면 차릴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장사가 잘 될 확률은 낮겠죠.

 

배달이 중요한 업종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몸이어야겠죠.
아르바이트생을 두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생깁니다.
체력도 약하고 오토바이 운전 실력이 서툴면 어떻게 되겠어요?
두 번 배달할 수 있는 일을 한 번 밖에 배달하지 못하면 손해잖아요.

 

베이커리 전문점은 단순히 점장을 채용하여 운영하기 보다는 주인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시작과 저녁 마감이 중요한 업종이죠.
부지런 하지 않고 상품 발주에 대한 감이 없는 분은 참으로 고전합니다.
특히 청결에 무디신 분은 더욱 고전합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소비자의 눈과 코는 예민하거든요.


자기이해 네 번째로 얼마나 운영할 건지입니다.

 

잘만 되면 오래오래 하신다고 하시겠죠.
그러나 창업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오래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시게 됩니다
업종마다 통계적으로 업종 평균 연한이 있습니다. 

개인 음식점 창업이 가장 낮은 편이고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계획과 여건에 맞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개인 음식업이 평균 운영 연한이 짧기 때문에 운영기간을
단기로 생각하고 편의점은 평균운영연한이 길기 때문에 길게 생각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음식업은 그만큼 어렵고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 두 번의 실패를
감수하고 길게 잡아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편의점은 상대적으로 평균 운영연한이 길지만 그 기간을 크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진짜 편의점 운영은 5년 이후 부터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이해 다섯 번째는 자세입니다.

 

세상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죠.
창업도 창업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냥 시간이 남아서 또는 용돈벌이 하려고 창업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창업자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십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분들이 창업을 하시면 시장의 질서가 무너 집니다. 

왜냐면 창업의 문은 낮아도 만족의 문은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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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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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까이 음식점에서 일했습니다.저도 배워서 미래에 창업하려구요.매일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하지않았지만 보고만있어도 내가 할수있을까? 용기만으로는 안되죠.점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음식점 창업은 음식에 대한 감각과 열정 그리고 체력이 있어야되는데 저는 모두 부족한 편이지요. 일하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할 수있는 또 좋아하는 연령에 맟는 일을 찿아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또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찬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섵부른 창업은 하지않으려고 합니다.배울것이 아주 많더라구요.

관리자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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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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