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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아 가라!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2-11

조회수8,467

 

전 대박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박을 쫓은 사람이 대박난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대박 아이템 점포나 맛 집 멋 집 등 숨은 고생을 많이 하신 분도 처음부터
대박이 났을까요?
그전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고 지금의 위치까지 왔는지 아시면 쉽게 대박을
꿈꾸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재료와 시스템의 지원을 받는 단순 프랜차이즈 점포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상기 업종과 달리 프랜차이즈 점포는 '배후 분석법'에 가장 민감합니다.
소위 입지라고 하는 자리선정 자체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분야에서 특별한 노력을 하여 성공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떻게 이런 자리를 선정하였을까요?

 

1.유명 컨설턴트의 도움이 있어서 였을까요?
2.본사 최고 전문가의 도움이 있어서 였을까요?
3.아님 본사 사장님의 사촌이기 때문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
……

1번은 사실 컨설턴트는 큰 틀을 이해하는 데는 빠르지만 특종 업종에 세밀한
부분까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도움으로 대박이 나는 경우도 많지 않아요.

 

2번은 0이 제 머리를 자르지 못한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본사 최고 전문가도 인간이죠.
가정이 있고 지인이 있을 거예요.
식구나 지인이 좋은 점포를 소개해 달라고 할 텐데 그분들이
다 대박 점포를 할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의외로 힘든 점포를 더 많이 합니다.
욕심이 앞서다 보니 실수를 하는 거죠.

 

3번은 어떨까요?
아마 가장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장의 조카가 몇 명이나 있겠어요?
또 사장의 조카가 할까요?
설사하더라도 이 경우는 새로 오픈하는 점포는 장담하기 어려우므로
이미 수익적으로 안정적인 점포를 소개하겠죠?
물론 그런 점포가 쉽게 나올 리는 없겠죠?


그렇다면 어떤 경우 대박이 날까요?

실제 대박 점포는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그 어떤 것이 있는데

그것을 그분들이 보았을 까요?
절대 아닙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런 분들은 대박을 쫓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점포를
선정하신 분입니다.


운이 좋은 것이죠.
좀 허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박을 꿈꾸지 말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어쩌라고요? '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쪽박과 대박의 중간에 있는 점포 중에 대박 쪽에 가까운 점포는
얼마든지 노력에 의해 선정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창업의 현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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