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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업종 선정을 위한 전략적 구분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11-05

조회수11,569


업종 선정하기 창업전략

벤처 창업과 같은 창업은 크게 기회를 발견, 자원 확보, 운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여기서 창업 기회란 상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상품을 재포장, 재배치하여 가치 창출하는 아이디어를 말한다.
이런 것을 도와주는 교육이 창업 인큐베이팅이다.

마찬가지로 점포 창업에서도 업종 선정은 업종을 개발하거나 재포장, 재배치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하나이다.
이런 것을 도와주는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창업 컨설턴트가 있다.
그러나 소박한 결과를 기대하는 대다수의 창업가가 단순 창업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창업하여 성공하기는 쉽지않다.
이것 만큼은 본이이 찾고 경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단계를 타의에 의해 쫓아가다보면 대부분의 초보 창업가처럼 주변에서 돈많이 버는 사람을 쫓는 것은 실패로 가는 모방꾼에 불과하기 쉽다.
따라서 최소한 본인이 업종을 선정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것이다.

업종 선정은 창업의 반이라고 말한다.그래서 점포 창업 6대 요소중 제일 첫번째 요소이기도 하다.
그만큼 내가 어떤 업종을 창업할지 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기도 햐다.
그래서 막연히 창업을  준비하다가는 업종 선정도 못해보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업종 선정은 나름 방향을 잡고 접근해야 한다.

1. 정공법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밀고 나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와 끊기가 필요하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면 같은 업무만 반복이 되고 다른 업무도 스스로 익히게 되면 더이상 배울 것이 없게 느껴진다.
여기가 고비다.어떤 아르바이트건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년은 해야 잘 되는 점포건 그렇지 않은 점포건 뭔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막연하고 오래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않고 끊기있게 도전하는 분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그 기준을 넘기고 나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
가령 단순히 아르바이트 몇 개월하여 그 업종을 이해하였다고 착각아여 어설프게 맛만 보고 빠진다면 어떤 분야든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늘 미련이 남게 되기 때문이다.

2. 메뉴얼 법

창업 시장 전망, 업종 전망, 시장 분석, 실력 쌓기, 상권 분석에 의한 창업 원칙대로 업종 선정 방향을 잡는다.
창업 시장의 상황을 파악한다.
기본적인 업종의 전망은 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 분석을 통해 경쟁력을 찾는다.
다양한 일을 해본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점포를 차리기 전에 상권분석을 한다.
이때 상권 분석은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
통계적 상권 분석(gis 기법 등), 시점 상권 분석과 같이 창업 방향에 맞는 선까지다.
전문가가 아니므로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창업 메뉴얼 이다.
따라서 상당히 길어질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업종에 대한 방향을 잡은 상태라고 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도전하는 것 보다는 막연하지 않는다.

3. 트랜드(대세)법

시장의 흐름을 타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유행을 쫓기보다는 대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스스로 공부를 하여 찾는다고 창업하여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흐름과 개인 창업은 별개이니까요.
따라서 트랜드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
유행에 민감한 업종은 유행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당장은 눈에 보이기 좋아 보이고 요즘 트랜드라고 말하지만 얼마나 가는지에 따라 실패를 맛보게 되기도 하고 성공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실패를 한다.
특히 테이크 아웃형 티저트/간편음식 전문점은 융복합 상권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대세가 되었다.
이태원 경리단의 츄러스 전문점이 2014년도에 대박이 났다.
그에 따른 모방업체도 우후 죽순처럼 생겼지만 츄러스 자체만으로도 살아남을 것 같이 보였다.그러나 그런 업체는 금새 사라지고 선두 업체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그 살아남은 업체도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고 투자를 한다.

 따라서 단순히 츄러스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며 시장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상품이 얼마나 생존력을 높일지 알수는 없지만 트랜드는 큰 틀에서 유행이라는 트랜드 자체와 트랜드에 맞는 운영을 구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초보 창업자의 트랜드의 적용 범위와 전문가의 트랜드의 적용 범위를 구분해야 한다.

3. 틈새 공략 법 

틈새 전략은 처음 부터 다른 관점 또는 남이 접근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공법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이 전제가 되지는 않는다.
단지 틈새란 좀더 범위를 좁혀 구체적인 목표점을 향하는 것일 뿐 결코 실력이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틈새상권의 개념과는 구분을 해야 한다.

9:1 틈새

일반적인 것 90%이고 틈새 10%라고 가정하고 10% 틈새를 찾는 것은 일반적인 틈새이다.
창업을 준비한다면 자주 듣는 말이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그 틈새라는 것은 10%가 찾더라도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경우는 그중에서도 10%이므로 매우 막연하고 어려운 말이다.

게다가 모든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또 결과를 도출하고 나면 또 다른 틈새를 찾아야 하므로 이런 틈새는 찾기도 힘들지지만 상대적으로 모방이 쉬워 오래가지 못한다.
따라서 늘 틈새를 찾아야 하므로 또는 사업적 마인드로 발전시키지않고 서는 사업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9의 1틈새

일반적인 것 90%에서 10%의 경쟁점있는 것을 찾는다.
즉 검증된 것에서 틈새를 찾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과도 비슷하다.
해답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찾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평균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고 상권 분석을 철저히 하여 진입하는 최근 경쟁력 높은 점포 중 하나이다.
점포 창업이 아닌 벤처 창업에서 이 부분은 더욱 명확하다.
이미 있는 상품, 이미 있는 아이템을 피벗(pivoting)하여 창업하여 성공하는 경우가 90%이상이지 전혀 새로운 것을 아이템으로 하는 창업은 10%도 안된다.
따라서 누구나 알고 있는 아이템일 수도 있기 때문에 틈새를 어떻게 발전키느냐가 중요하지 틈새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것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시야를 넓히고 발전시키는 훈련을 해야할 때이다.

4. 멘토 전략

내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울 때 하는 전략이다.
창업 초보자의 대화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다.
즉 초보 창업자이므로 한편으로는 적절한 멘토를 선정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멘토란 다양한 분이 필요하다.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 해당 분야의 실패를 경험한 분,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 사회경험이 많은 분 최소한 이 네가지에 해당하는 네 분은 필요하다.

어떤 일이든 최고 전문가의 조언은 가장 일반적인 말을 하지만 그 속에 뼈가 있기 때문이다.
이점을 잘 세겨들어야 한다.
해당 분야의 성공을 경험한 분의 조언은 너무 긍정적인 면만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되는 쪽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실패를 경험하거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분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피할 수 있는 법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의 조언은 다양한 업종을 비교하여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 보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 그경험의 깊이가 매우 깊지 않다면 전달받을 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있는 단점이 있다.
사회경험이 많은 분의 조언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이런 분은 본인이 경험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사례를 보고 느끼신 분이다.
그 다양성의 결과는 오래 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점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받아들여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단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멘토의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는 습득해야 한다.
단순히 인터넷 정보는 발전시키기 어렵다.
객관성이 떨어진 것을 초보 창업자가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므로 추가로 책 읽기를 권한다.
주로 실패를 겪고 성공한 분들의 스토리는 책을 통해서 검증된 분들의 이야기를 가장 정확히 전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정보 전략

매우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다.
주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정보를 취합한다.
이 점은 어느 전략에서나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략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차원은 단순히 검색하는 정도가 아니고 해당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어느 정도 지식이 없거나 컴퓨터 활용능력이 떨어지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단순히 인터넷 정보는 발전시키기 어렵다.
객관성이 떨어진 정보를 초보 창업자가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므로 추가로 책 읽기를 권한다.
주로 실패를 겪고 성공한 분들의 스토리는 책을 통해서 검증된 분들의 이야기를 가장 정확히 전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는 실제 경험 보다 현실적일 수는 없으므로 간접 창업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특정 분양의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보다 생생한 정보를 익혀야 한다.
최근에 사이버 창업 대학교가 많다.

 학비도 저렴하고 양질의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를 만나는데 이만한 곳이 없다.

또한 여기서 만나는 교수님이나 전문가는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으므로 창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각각 사회적 위치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활용성이 높은 방법을 사용하여 업종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렇다고해도 위의 사항은 업종의 일반적 이해와 구조적이해 정도 까지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실패를 줄이는 궁극의 업종이해는 핵심적 이해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않고 인내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히 비용을 들여 교육을 받던지 전수를 받는 것 보다 지인의 창업 전과정을 참여하는 간접 창업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너무 돈을 많이 버는 업종을 구분지으면 안된다.
그런 업종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거듭 말하지만 인내와 경험이 없이 성공 창업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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