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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창업 6대요소(업종의 이해-수익)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2-17

조회수15,135

 

제 1요소 업종의 이해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익,리스크,진입률과 탈퇴률,규제/강제 탈퇴,노력(시간/노동),평균영업 유지기간입니다.

 

업종의 이해 첫 번째로 수익입니다.

 

예비창업자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막연하기 때문에 그냥 많이 벌기를 바랍니다.
그런 접근방식은 결국 현실에 부딫쳐 선정도 못해보고 맴돌게 됩니다.
그래서 수익도 업종마다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우선 투자금에 맞는 수익을 이해해야 합니다.

 

벌어야 하지 않냐고 말합니다.
이것이 맞고 틀리다는 문제는 아니지만 업종마다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은 있습니다.
A업종은 5000만원~ 1억 원 투자하여 170~350만원의 수익을 기대합니다.
B업종은 2~4억 원 투자하여 300~500만원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투자금에 따른 일반적인 수익이 다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5000만원을 투자하여 500만원 벌 수 있는 것을 알라 보려 한다면
시작부터 잘 못된 것이겠죠.
물론 버시는 분도 계시지만 업종마다 1,2등 하시는 분을 기준으로 볼 수는 없지 않나요?


노동력에 맞는 수익을 이해해야 합니다.

앞에서 a와 b업종을 예로 들었듯이 투자금에 비해 수익적 이득금의 차이가 크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b업종을 할 까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첫 번째는 노동입니다.
어떤 노동을 얼마나 하느냐이죠.
A업종은 최소한 7~8시간 정도는 사업주가 근무를 한다는 전제를 하고 관리적인 부분의
비중이 높습니다.
흔한 말로 체력이 약하고 좀 게으르고 무디신 분은 맞지 않죠.
B업종은 주로 메니저를 채용한다는 전제를 하고 사업주가 최소한의 관리만 합니다.
주로 고액 퇴직금자나 보이는 것 좋아하는 분이 창업을 하는 편이지요.

 

한계수익을 이해해야 합니다.

A와 b업종에서 최고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어느 정도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최고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일종의 대박 점포의 수익을 말하는데 대박의 기준이 다르거든요.
또한 많은 예비창업자는 나도 대박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와 노력과 수익이
비례한다고 착각을 하십니다.
많이 벌고자 하는 욕심이야 누구나 있지만 너무 막연한 기대는 뜬구름만 잡는 꼴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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