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가 도로변을 따라 멀리 떨어져 있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가령 어떤 배후에 a 점포 있습니다.
배후 성격은 거주시설과 상주시설이 5:5인 혼재형이고 배후 유형은 동선 배후형이고
입지유형은 장방형입니다
약 5,00미터 떨어진 b 위치에 경쟁점이 오픈한다면 얼마나 매출이 떨어질 수 있을까요?
우선 a 점포의 매출 분포를 보겠습니다.
평일엔
낮엔 도로변의 상주시설에서 출근 동선,식사 동선,상주 동선에 의한 매출이 50% 차지합니다.
야간은 거주시설에 의한 매출이 30% 차지합니다.
건너편 배후의 매출이 10%이고 통행량에 의한 매출이 10%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낮엔 주변 배후민에 의한 매출이 15% 야간에 거주시설에 의한 매출이 60%
건너편 배후와 통행량에 의한 매출이 35%를 차지합니다.
즉 b 점포가 생기므로서
평일엔
상주시설의 출근 동선,상주 동선에 의한 매출이 1/3 하락합니다.
야간에는 2차 배후에 있는 거주시설의 매출이 ½ 하락합니다.
건너편 배후와 통행인에의한 매출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주말엔
낮에 상주시설에의한 매출 하락은 거의 없습니다.
야간에 거주시설에 의한 매출이 ½하락합니다.
건너편 배후와 통행인에 의한 매출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a 점포가 매출이 높을 수록 매출하락은 의외로 높다는 겁니다.
물론 물가 상승, 상권 활성화로 인한 매출은 별개로 판단한 근거입니다.
2년 후 임차료가 상승하는 부분이 있어 이점과 상계한다면 매출하락으로 인한 타격은
상당합니다.
이렇게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업종은 아무리 경쟁점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도 배후 성격과
배후 유형에 따라 매출 하락은 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