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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담배 판매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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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10-15

조회수25,953


편의점 담배 판매 수칙

편의점에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1. 구청이나 기타 단속기간의 판매점 불시 검문
2. 구청이나 기타 단속기관이 피시방이나 주점 등에서 흡연하는 특정에게 신분증을 요구하여 미성
년자임이 판명 나게 되어 구매처를 확인하는 경우
3. 미성년자가 도난이나 분실신고 카드를 이용하여 구매하여 경찰 조사로 들통 나는 경우
4. 미성년자의 부모나 지인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보고 구매처를 확인하여 신고하는 경우
5. 미성년자가 음주나 흡연을 하며 시비가 생겨서 싸움이 커져 경찰에 가서 들통 나는 경우


편의점에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여 기관에 걸리게 되면 사업주는 3개월 이하의 영업정지를 
당하고 판매자 즉 아르바이트 생이 팔았다면 아르바이트 생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
니다.
만약 영업 정지를 1개월이라도 당하게 되어 매출이 떨어지면 최소한 회복되는데 2개월에서 6개월
이 걸리기 때문에 절대로 미성년자에게 판매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물론 일부러 판매할리야 없지만 근무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그런 일이 생
길 수 있으므로 아래의 늘 아래의 사항은 숙지를 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1. 신분증 검사 시 학생증이나 회원증은 절대로 신분증이 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지 않으면 판매하지 말아야 합니다.
간혹 본인 신분증이 아닌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벽하게 위조한 경우는 절대로 가려낼 수 없지만 손으로 위조한 신분증은 티가 납니다.

아래 사진은 위조한 신분증으로 숫자를 칼로 긁어 숫자를 바꾼 케이스입니다.
언 듯 육안으로는 티가 안니지만 빛을 등지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면 사진과 같이 고친 부분은 
검은 점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신분증이라면 이런 방법으로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야간 담배 판매시 신용카드 명의와 실제 신분증에 있는 이름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소비형 입지에서는 도난카드니 분실카드로 인한 결제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신용카드 결재 시 본인 확인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으므로 이런 카드로 
결재하는 미성년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들은 도난카드 소유자의 신고로 처벌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카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점
주가 의외로 많습니다.

3. 모자를 눌러쓰고 들어오는 손님은 유심히 봐야 합니다.

야구모자를 쓰고 고개를 들지 않는 손님은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검사를 해야 
합니다.

4. 사전 예방만큼 정확한 점검은 없습니다.

만약 신분증 제시자와 신분증이 일치하더라도 미성년자처럼 보인다면 반드시 신분증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런 자료는 정상참작되어 불이익을 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 근무자 네트웍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편의점은 주말과 별개로 평일은 1일 3교대로 운영됩니다.
어떤 근무자가 철저히 점검을 하여 그 시간대는 안 가더라도 다른 근무자 시간대에 얼마든지 올수 
있습니다.
이경우 각 근무자는 수상한 손님은 신분증 촬영과 함께 특이 사항을 적어 다른 근무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메모를 해둡니다.

 

수상한 손님을 cctv로 확인하여 사진을 찍어 다른 근무자와 공유합니다.
미성년자의 특징은 한 군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때문에 자주 방문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보
를 공유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 8월 8일과 9일 각각 수상한 손님은 메모를 해두고 cctv를 점검합니다.

 

만약 본인이 아닌 신분증으로 담배를 구매한 손님이라면 사진을 찍어 보관하다가 해당 손님이 재
방문할 때는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하며 이를 메모로 남깁니다.

 

6. 보통 미성년자는 한 곳을 집중 공략합니다.

미성년자는 여러 곳에 얼굴을 팔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 편의점을 집중 공략하되 되도록 젊은 여성 근무자를 타깃으로 합니다.
따라서 젊은 여성 근무자에게는 더욱 주의를 당부합니다.

7. 3보루 이상 구매을 요구하할 때는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소비형 입지에서 도난 카드나 분실카드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처음에는 사용이 가능한지 한 갑정도 구매하다가 곧 몇보루 이상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
니다.
이때 반드시 신분증과 신용카드상 이름이 동일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도난카드나 분실카드로 구매한 후 원 주인이 신고를 하게되면 신용카드사 40%, 원 소지자 
30%, 판매업자 30%가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8. 미성년자의 출입이 잦은 매장은 안내문을 작성합니다.

미성년자는 시각적 경고문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출입이 많은 매장은 미성년자에 대한 술, 담배 판매에 대한 경고문을 부쳐서 확실
히 인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9. 신분증 확인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어려보이는 손님은 반드시 신분증 제출을 요구해야 합니다.
간혹 손님이 줄을 서거나 바쁠 때는 이것을 생략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꼭 그런 경우 사고가 발
생하기 때문입니다.

10.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분증 확인을 못하여 영업정지 당하는 매장은 젊은 근무자의 실수보다 나이가 많은 근무자의 실
수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젊은 근무자는 원칙대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만 나이가 많은 근무자는 하나라도 더 
팔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미성년자인지 아닌지 유심히 보고 판단만 하다가 검사할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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