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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창업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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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창업 잘 못 알고 있는 상식 베스트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2-18

조회수20,810

 

편의점 창업에 대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베스트

 

1.24시간 운영하니까 너무 힘들지 않나요?

 

음식업을 하면서 요리하고 홀서빙까지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편의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혼자 일을 한다면 그렇죠.
그러나 대부분 사업주는 야간 업무는 근무자를 두고 사업주는 주간에 일을 하십니다.
물론 잘되면 관리만 하기도 합니다.

 

2.브랜드 편의점은 본사 로열티가 너무 많이 나가지 않나요?

 

맞습니다.개인편의점에 비하면 좀 더 높습니다.
그러나 본사가 시설 인테리어비용 등을 선시공을 하고 권리금이 높은 점포는 본사가
대신 지불하므로 큰 비용 안들이고 사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돈이 더 많으셔서 인테리어 비용이나 권리금 부담을 늘린다면 로열티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3.좋은 점포는 본사가 다 하지 않나요?

 

본사는 수익이 나는 점포는 사업주에게 가맹계약을 하여 투자금을 회수를 하는 것이
헐 쉰 유리합니다.
본사가 운영하는 점포는 대부분 안테나 숍이나 전략점포 입니다.

종합병원에 안에 있는 편의점 엄청나게 잘 됩니다.

그러나 임차료 알면 못하십니다.
이런 점포는 매출이 잘 나오더라도 워낙 투자금이 높아 일반인은 적절한 손익이 나오지
않거든요.

 

4.특별히 하는 일이 없지 않나요?

 

아이템 점포나 개발업종처럼 손이 많이 가고 직접 상품 개발과 마케팅까지 해야하는
업종과는 비교할 수 없겠죠.
그러나 편의점은 가랑비에 옷이 젖는 업종입니다.
그리고 정보에 민감한 업종입니다.
매출이 오르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품이나 경쟁요소를 꾸준히 관찰해야 합니다.
게으른 분이 하기에는 가장 어려운 업종입니다.

 

5.회사가 다 알아서 해주잖아요?

 

계약만 하고 나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해주고 슈퍼바이저가 관리도 해줍니다.
그러나 3,000여가지의 상품을 이해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발주를 하고
고객의 니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요소를 점검하고
직원관리를 하고
각종 재세공과금을 관리를 해야하는 것은 사업주의 몫입니다.
오픈이후에 본사는 편히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최소한의 관리를
도와줄 뿐입니다.

 

6.가장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업종이잖아요?

 

개미와 베짱이도 아니고 편하게 일하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물론 소비자가 볼 때는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본사가 제공하는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면 일이 많구요.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자 한다면 일이 많아 집니다.
주변에서 편하게 일하시는 분을 보셨다면 아마 잘 하시는 분은 아닐 거예요.

 

7.돈이 많이 들지 않나요?

 

위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투자금이 높은 업종일까요?
인테리어 비용 본사가 다해주고 권리금까지 내주므로 보증금 등만 준비하면
창업할 수 있는 업종입니다.
수익은 조금 떨어지겠죠...
그래도 투자금을 전부 찾을 수 있는 업종이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요.

 

8.편의점 창업하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해보니까 별거 없던데요?

 

직접 운영을 해도 별거 없습니다.
창업코멘트에서 코멘트했지만 편의점은 점포선정이 90%이상 차지하는 업종입니다.
나머지 10% 본인의 노력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점포선정과정을 봤을리가 없죠.
점포가 자리다 잡은 뒤에 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9.본사 횡포가 심하지 않나요?

 

과거에는 암암리에 불합리 한 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횡포라고까지 할 건 없다고 봅니다.
손뼉도 맞아나 나잖아요?
그런 곳은 이유가 있겠죠?

 

10.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오픈해야 하잖아요?

 

이점은 모든 업종을 볼 때 공통적으로 물어보시더라고요.
업종마다 유동인구에 민감한 업종이 있습니다.
사업주의 전략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의점은 유동인구에 민감한 지역이 있을 뿐 유동인구에 민감한 업종은
절대 아닙니다.
통행량 많은 시내는 임차료도 비싸고 경쟁에 취약합니다.
이런 곳은 매출에 비해 임차료가 과도하게 높은 경우도 많아 수익이 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지역이라도 잘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통행량 이외의 중요한 이유가 있거든요.
이 부분은 배후 분석법을 이해하셔야 완벽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1.편의점 다 같지 않나요?

 

가장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크게는 독립형 편의점과 메이저 편의점이 있지만 이 둘은 같은 소매업이지만 운영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업종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형 편의점 간 차이나 메이저 편의점 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본사 지향하는 바가 다를 뿐 편의점 본질은 같습니다.

 

그러나 편의점은 점포선정 즉 자리에 의해 매출이 결정나는 업종입니다. 

일반적인 상품만 같을 뿐 배후 분석법에 의한 점포 성격은 샐수 없이 다양하므로  

전혀 다른 업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12.인사잘 하고 상품 발주 잘 하면 되지 않나요?

 

편의점을 다녀보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면 금세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별거없네...

그러나 편의점은 대표적인 관리업종입니다. 

즉 상품 관리, 근무자 관리, 고객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업종입니다. 

따라서 상품이나 근무자 관리를 못하면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 업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유형을 제외하고는 고정 고객이 80%이상 차지하므로 이분들과의 관계는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인사를 잘하는 것은 경쟁력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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