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동경 푸덱스 참관 사진모음입니다.
즐감하세요.
국제 전시장 역에 하차하여 첫 번째로 만난 로손 편의점입니다.
여기도 출근 동선이 중요하겠습니다.
전시장까지 걸어가는데 다른 편의점은 없네요.
드디어 빅사이트 전시장
뭔가를 상징하는 듯한 위엄이 돋보입니다.
크긴 무지하게 크네요.
입구는 조금 한산했습니다.
방문자들을 보면 단체관람이 눈에 띄고 개개인 관람이 많은 편입니다.
관람도 더치 문화인가!
전시장 전경입니다.
내부는 코엑스 전시장과 흡사한 느낌이네요.
단지 전시장 층간이 높아서 입구에 들어서서 아래로 내려 갑니다.
푸덱스 전신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참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무슨 맛일까요?
한참 줄을 섰는데 시음용은 이만큼만 주네요
얼린 요구르트를 대패 삽겹살보다 얇게 갈아서 뽑습니다.
그리고 시럽을 뿌려줍니다.
맛을 상상해보세요.
녹는 대패 삽겹살 맛이 날까요?
부드러운 요구르트 맛 아이스크림에 생과일 쨈이 잘 어울립니다.
제품을 손쉽게 만드는 것이 좋아고 보기에도 예뻤습니다.
여자 이이들이 무지하게 좋아할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일본 편의점에서도 눈 씻고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미소를 좋아하는 일본인이라서 가능한 된장국을 결제를 하면 즉시
나오게 하는 기계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양말일까요?
스타킹일까요?
저도 참 궁금했는데 지퍼팩을 열어서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커피입니다.
포장 값인지 뭔지 모르지만 무지하게 비싼 걸로 기업합니다.
사진을 담지는 못했는데 안전하게 잠그고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더군요.
정말 아이디어 좋았습니다.
팩에 부어 뜨거운 커피를 마신다니.....
일본 사람들은 뽑는 걸 잘 만드네요.
감자를 갈아서 저렇게 뽑아 튀겨줍니다.
감자 맛이겠죠.
통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즉석음식입니다.
정말 다양합니다.
포장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모 편의점에서도 판다는 도시락입니다.
전부 젖갈과 해산물입니다.
흰 것은 일본의 아키 바리 쌀로 만든 떡꼬치입니다.
검은 것은 무슨 쨈일까요?
내 입맛엔 전혀 ...
알아맞히신 분 '편의점 성공전략'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답을 주세요.
참고로 편의점 성공전략은 편의점에 대한 많은 것을 적은 책입니다.....
이것은 콩으로 만든 웰빙식이네요.
콩국 맛입니다.
일본인들은 콩을 정말 좋아하네요!
이건 또 뭘까요?
서서히 지겹죠?
콩쨈,콩으로 만든 국수,콩으로 만든 빵입니다.
이부분에서 조금 지겨웠습니다.
그러나 저 잼을 포장한 것을 보시면 조금 잼있습니다.
어떻게 먹는지 아시겠죠?
이것을 맛보겠습니다.
콩 맛이 많이 납니다.
후식으로 선택한 과일입니다.
과일을 얼려서 진공포장한 건데 직원은 굉장한 발명품 인양 설명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과일 맛이 생생하더군요.
큰 소리 칠만 했습니다.
일본 푸덱스는 세계 3대 음식박람회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다양한 요리도 기대했는데 일본 요리 자랑 뭐 그런 는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
이상은 아카데미의 일본 푸데스 참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