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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선정할 때 경쟁점이 생기는 입지 6가지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4-03-31

조회수25,093

 

경쟁점이 생기는 입지

 

일반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업종일 수록 틈새 상권에 점포를 개설합니다.
그러나 배후 분석법에서 민감한 업종은 특별히 6가지 경우에 생깁니다.

 

첫 번째 고매출 점포 주변입니다. 

이것은 모든 업종의 공통점입니다.
어떤 업종이 잘 나오면 경쟁업체가 진입하려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혀 다른 업종도 그 수요를 나눠먹을 생각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소화률이 낮은 지역입니다. 

이것은 배후 분석법에 매우 밀접한데 어떤 점포(a)의 매출과 관계없이 a 점포가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는 배후가 넓다면 얼마든지 소화률이 낮은 지역에서 b 점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경우 a 점포는 매출이 잘 나오는 점포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매출이 잘 나올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오픈하려 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후보점이 b급 입지에 있는 경우입니다.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업종은 특정 지역의 배후가 하나의 점포만 있어야 적당할 경우 2개
점포가 오픈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먼저 오픈한 점포가 b급 이하 입지인 경우입니다.
특히 b 급 입지에 들어간 경우도 어느정도 매출이 나올 경우 경쟁회사는 더 적극적으로
a급 입지에 오픈하려 할 것입니다.

 

네 번째는 방어 점포(b)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배후 분석법에서 점포 창업할 때 방어 점포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경쟁회사가 진입하지 못하거나 위축시키는 점포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방어 점포가 방어를 못하고 경쟁점으로 바뀌거나 경쟁회사가 무시하고
오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경쟁회사가 높은 인수금을 지불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방어 점포의 여건이 점포를
운영할 상황이 아닌 경우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방어 점포가 너무 열악하여 무시하고 더 넓고 경쟁력을 갖춰서 오픈하는 겁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은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섯 번째는 공생 점포가 폐점하는 경우입니다.

이 말은 방어 점포와 비슷하지만 공생 점포는 방어 점포보다 입지적으로 열악하며 후보점과
경쟁 정도가 약한 점포를 말합니다.
따라서 그런 공생 점포의 매출을 뺏어오려고 너무 열심히 운영하다가 공생점포가 문을
닫고 나가게 되면 경쟁점이나 더 강력한 점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령 공생 점포가 있는 지역에 후보점을 오픈하여 공생 점포가 문을 닫아 ssm(기업형 슈펴마켓)이나 경쟁사로 바뀌는 경우가
바뀌어 더 고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새로운 배후나 상권이 활성화되는 경우입니다. 

 

가령 없던 건널목이 생기거나 건물 등으로 막혔던 곳에 도로가 신설되어 경쟁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상권이 발달하지 않던 곳이 활성화되어 추가로 경쟁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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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재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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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한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관리자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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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언어가 많아 조금은 불편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그림으로라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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