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구분
배후 분석법은 점포 선정 실수를 줄이는 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상매출과 오차 범위가 15%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 매출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파악해 봐야 합니다.
특히 10만 원단위의 매출 변화(10단위 수익 민감도)에 민감한 프랜차이즈
편의점, 중소 커피 전문점, 베이커리 전문점 등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후 분석법이 의미가 없습니다.
대면 매출
쉽게 말해 특정 점포를 기준으로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매출이 나올지 판단하는
매출을 말합니다.
특히 배후 분석법에 민감한 업종은 어림잡는 매출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매출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순전히 배후적 개념으로 매출을 파악하니까
가능한 겁니다.
일종의 감일 수도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이런 감에 상당 부분 치우치기도 합니다.
목표 매출
특정 점포의 임차료 등과 배후 분석법적 요소를 면밀히 분석한 후 예측하는 매출을
말합니다.
따라서 매우 구체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매출로 일정 손익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매출이므로 비교적 소극적인 매출을 예측합니다.
기대 매출
미래에 일어날 상황을 통해 예측하는 매출을 말합니다.
물론 기대하지 못한 부정적 요인으로 매출이 하락할 수도 있지만 기대 매출은 구체적으로
기대하지 못한 상황이 긍정적 요인으로 변해서 생기 매출을 말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요인은 입지의 변화와 점포선정 변화률 중 판매 변화률(구매률, 소비률, 내방률, 친화률, 이익률),
미래 변화률(완성률, 성장률, 위험률, 회복률)을 토대로 예측해 봅니다.
만약 창업할 마음으로 어떤 점포를 보고 대면 매출과 기대 매출이 비슷하다면 상당히 근접한 매출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목표 매출과 기대 매출은 매출 생성 주기에서 구체적으로 점검해야 할 요소입니다.
물론 목표 매출에 대한 확실성이 최우선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