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례
시간대 :봄 주말 오후3~6시
타킷 :젊은 여성 근무자
대상 : 도로변 오픈 6개월 차 편의점
피해 물품 : 문화상품권
근무자 실수:돈을 받기 전에 문화상품권을 건넨 점.카운터를 비우기 전 포스를
잠그지 않은 점
내용
젊은 여성근무자가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데 한 젊고 단정해 보이는 남성이
차를 세운 채 점 내에 들어온다. 이남성은 잠시 바깥을 쳐다보며 근무자 시선을
이동시키고 말을 건다.
남성:아가씨 여기 문화상품권 팔죠?
근무자:그럼요.편의점엔 다 팔아요 라며 친절히 대답한다.
남성:아가씨(지갑을 꺼내며 카드까지 뺀 채 친절히 말한다)! 문화상품권 최대한
많이 필요한데 얼마나 있어요?(잠시 차량을 쳐다보며 근무자 시선을 분산시킨다)
근무자:네 잠시만요,(친절히 레지를 다 뒤지며 문화상품권을 꺼내 손님에게 건 낸다)
남성:저 다 주시고요 혹시 주스 혼합해서 넣어줄 수 있나요?
(남성은 태연하게 카드를 지갑 속에서 뺀 채 카드를 근무자 앞에 더 가까이
두며 미안한 척한다…)
근무자:예(문화상품권을 카운터에 두고 냉장고에 가서 주스를 바구니에 담는다)
그 사이에 손님은 사라진다…)
위 사건의 범인은 이 근무자를 평소에 친절한 모습을 익혀두고 저지른 범행으로
생가 됩니다.
돈을 다 건네기 전에는 절대로 카운터를 비워서는 안되고 혹시 이동을 하더라도
카운터 포스 기는 잠그고 이동해야 범행을 포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