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일본에서도 패스트푸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의점 브랜드입니다.
일본의 다른 편의점에서도 조리 룸을 갖춘 곳을 보지 못했는데 미니스톱은 처음부터 매장을 꾸밀 때 조리룸을 설치합니다.
한국 미니스톱의 조리 룸과는 규모와 시설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매장의 콘셉트는 로손이 돋보였고 매장내 좌식 공간을 배치한 편의점을 찾기 어려워서 그런지 일본 미니스톱의 좌식 공간은 기억에 남습니다.
패밀리 마트나 세븐일레븐은 매장이 따분할 정도로 흡사했고 거의 모든 매장이 비슷하여 좀 식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 편의점은 100%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습니다.
복사기 겸용 시설과 ATM 기계는 항상 나란히 있습니다.
공용화장실도 있고 상당수 편의점은 손 씻는 곳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구니도 고객이 잡기 쉽도록하였습니다.
쓰레기 통도 분리수거하기 편하게 잘 해놓았습니다.
일본 편의점은 고객을 위한 배려로 시작해서 배려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미니스톱 매장의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