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편의점은 중국이라는 시장이 넓으니 매장도 넓은 줄 알았는데 대부분 15평 전후 였습니다.
이보다 적은 편의점이 더 많은 느낌이더군요.
특히 비식품 상품에 대한 다양성은 빈약했습니다.
중국 편의점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편입니다.
특히 훼미리 마트가 그랬고 로손이 가장 깨끗했습니다.
우리나라의 80년대 편의점을 보는 듯 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정도 이네요.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참 많았습니다.
매장에서 반찬을 구입하여 밥과 함께 판매하더군요.
중국은 길거리 음식이 발달하여 잘 팔린다고 하네요.
조리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구입하고 올려 놓는 받침대입니다.
고객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성 생활용품의 위치가 여기 저기 있어서 정리는 잘 안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로손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판매합니다.
전반적으로 로손이 가장 깨끗하고 산뜻하네요.
도시락 같은 식사용 상품은 풍성한 편이 아닙니다.
어디를 가든 컵라면은 매장 모퉁이나 시식공간 옆에 있습니다.
음료냉장고는 일본은 거의 오픈형이지만 중국은 우리나라와 거의 유사합니다.
중국 편의점은 좌식공간은 면적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것 같습니다.
조리식품은 풍성합니다.
특히 훼미리 마트가 강하더군요.
매장에서 굽는 빵은 중국도 마찬가지로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훼미리 마트에서는 액자 등을 판매합니다.
역시 로손 매장이 가장 깔끔합니다.
지하철에 있는 매장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
많이 본듯한 모습입니다.
역시 지하철 역사내에 있는 편의점은 복잡합니다.
